대유그룹이 2019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7일 대유그룹은 전무 1명, 상무 3명 등 16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내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이번 임원인사는 ▲성과주의와 책임경영의 구현 ▲ 조직혁신 및 역량강화 ▲ 가전 및 비가전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 등의 방향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아시아 사업본부장 장인성 전무는 중국 천징공장의 대폭적인 손익 개선에 대한 공로을 인정받아 금번에 발탁 승진됐다.
대유그룹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내부 발탁 임원 승진을 통해 임직원들의 사기를 고취시켜 회사의 비전을 높이고, 핵심 분야의 사업역량을 강화해 견고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대유그룹 임원 인사 명단]
▲ 대우전자
상무 장부백
이사대우 전성원, 이사대우 김정한, 이사대우 이형진
▲ 대유위니아
상무 김동현
이사대우 김동원
▲ 대유위니아서비스
이사 정창규
이사대우 김 준
▲ 대유에이텍
상무 유선웅
이사 김세영, 이사 김현태
▲ 대유글로벌
이사 김동균, 이사 유상옥
이사대우 한용남
▲ 스마트저축은행
이사 윤재철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