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과 조카 지승준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류승수-윤혜원 부부가 둘째 기부 태교를 위해
플리마켓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류승수는 거실 한 가득 꺼내놓은 윤혜원의 구두를 보고
“당신 전생에 지네였어?”라고 놀라워했습니다.
윤혜원은 “쇼핑몰 운영할 때 한번 신어보고 입어보고 말았던 것들이다”며
“요즘 태교 여행보다
태어날 아기 이름으로 기부하는 기부 태교도 한다더라”고 말했는데요.
VCR을 보던 MC 서장훈과 김구라가 “유명한 쇼핑몰이지 않았나”라고 묻자
류승수는 “사실 엄청 유명했던 쇼핑몰을 운영했다”고 답하며
흐뭇하게 웃었습니다.
이에 윤혜원과 쇼핑몰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는데요.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인 윤혜원은
과거 친언니 윤효정 씨와 함께 쇼핑몰 스타일스토리를 운영한 바 있고,
윤효정 씨의 아들이
KBS 2TV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던 지승준으로 알려지며
조카 지승준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i****
진짜 유명했는데~~~~~~ 동상이몽에서 다시 보니까 세상 반가운 기분ㅋㅋㅋㅋ
nn****
옛날 스타일스토리 지승준 엄마가 운영했던 쇼핑몰 모델이었죠?? 그땐 아가씨였는데 어찌 애를 낳으셨는데도 그 미모 그대로신가요ㅜㅜ 둘째 잘 품으시고 순산하세요^^
ps****
지승준ㅎㅎ 진짜 축구는 암 수준이었는데 얼굴로 다 씹어 먹었었지
my****
와 추억 돋네 지승준ㅎㅎㅎ 엄마아빠가 옷발이 좋으신지 옷을 참 잘 입는다고 생각했었는데...
1999년생인 지승준은 2005년 「날아라 슛돌이」 출연 당시
꽃미남 외모와 패션 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초등학교 졸업 직후인 2012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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