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마마 일본’ 마마무 화사, 파격적 무대로 ‘시선 집중’

‘2018 마마 일본’ 마마무 화사, 파격적 무대로 ‘시선 집중’

‘2018 마마 일본’ 마마무 화사, 파격적 무대로 ‘시선 집중’

기사승인 2018-12-12 21:46:34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12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18 마마 팬스초이스 인 재팬’(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서 파격적인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마마무는 ‘헤쳐모여’ 식으로 공연을 꾸몄다. 솔라가 봉춤으로 개인 무대를 열고 휘인과 문별이 각각 솔로곡 ‘이지’(EASY), ‘셀피쉬’(SELFISH)를 선보였다. 문별의 무대에는 그룹 아이즈원 채원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화사는 ‘주지마’를 불렀다. 특히 그는 과감한 의상과 역동적인 트월킹 댄스로 환호를 얻었다. 마마무는 완전체로 모여 ‘너나 해’, ‘별이 빛나는 밤에’를 라이브로 들려줬다.

마마무는 또 이날 팬스초이스 톱10과 페이버릿 보컬 아티스트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휘인은 “‘마마’에서 처음 출연했는데. 10주년이 되는 날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큰 상까지 주셔서 올해 잘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내년 2월에 마마무가 일본에서 데뷔한다. 많이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팬스 초이스’는 팬들의 선택으로 수상자를 정한다. ‘마마’ 공식 온라인 투표(60%)와 SNS 투표(20%), 뮤직비디오 조회수(20%)를 종합해 톱10을 가린다. 

‘2018 마마’는 지난 10일 서울에서 열린 개막식에 이어 오는 14일 홍콩으로 이어진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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