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AMA’에서 마마무 화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는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팬스 초이스 인 재팬(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이 개최됐는데요.


그룹 워너원과 함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마마무는
본 무대에서 각자 솔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때 솔로 곡 ‘주지 마’를 준비한 화사는
새빨간 보디 슈트를 입고 등장했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는데요.

무대 직후부터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오르더니
연일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무대 위 화사의 의상이 선정적이었다는 의견부터
퍼포먼스가 멋있었다는 반응까지 다양한 댓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se****
진짜 나만 불편한가... 저런 의상 좀 자제 해 줘 제발

co****
어떤 옷을 입든 본인 마음이지만... 화사 전부터 느낀 건데... 약간 노출증 있는 듯...

wg****
과했다 멋있거나 섹시하기보다는 민망하고 거부감

ij****
마돈나는 몇십 년 전에 입었던 의상... 깨어나라 사람들아

af****
전에 엄정화도 그랬고 외국가수들도 저 정도는... 보통 수준 아닌가...

gr****
공연은 공연으로 봐라.. 평소에 저렇게 입는 것도 아니고..

we****
정말 당당한 화사. 어제 무대 보고 그 당당함에 반해 버렸다. 멋져! 사람들이 뭐라 그러든 화사 하고 싶은 대로 해라.


한편, 이날 마마무는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Worldwide Fans’ Choice TOP10)’과
‘페이버릿 보컬 아티스트(Favourite Vocal Artist)’ 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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