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심민 군수는 2019년 새해 사자성어로‘가경취숙(駕輕就熟 )'을 선정하고 익숙한 행정경험과 성과로 성공적인 군정을 운영할 것을 군민들에게 약속했다.
심 민 임실군수는 31일“민선 6기 4년 동안 임실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면서 "민선 7기에는 이를 토대로 괄목할 만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년 동안의 단련된 익숙함으로 풍성한 수확을 거두겠다는 심 민 군수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임실군은 3년 연속 4000억원 예산시대와 2019년 첫 예산 4000억원에 돌입했다.
임실N치즈축제 전국 대표축제 도약과 미래인재양성의 산실 봉황인재학당 개원, 대규모 국가예산 확보, 역대 최대 국가공모사업 선정, 지역중심지 기능강화 등 굵직한 성과도 이뤄냈다.
심 군수는 이를 기반으로 더욱 탄력적이고 생산적인 2019년 새해를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피력한 것이다.
임실군은 심 민 군수의 재선으로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 안정적인 군정을 열어가고 있으며 풍부한 행정경험을 기반으로 확 달라진 발전적인 임실을 도모해 가고 있다.
2019년 새해는 갈고 닦아온 익숙한 행정 노하우를 통해‘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의 시대를 만들겠다는 심 군수의 군정운영 철학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심 군수는 지난 2017년‘마지막에도 처음처럼 신중해야 한다’는 신종여시(愼終如始)와 2018년 배천작진(配天作鎭)을 군정방향으로 제시한 데 이어 2019년 가경취숙을 전면에 앞세우며 군민의 바람대로 군을 정성으로 이끌것을 강하게 내비치고 있다.
임실군=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