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호정공원 특혜논란 배후 현직 도의원 청탁 의혹
전북도의회 A의원 재단이사장 실소유 건설사 임원 경력 <속보>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산지복구 설계기준 완화 요청에 대한 완주군과 전북도의 전북산지관리위 심의와 의결 과정에 제기된 특혜논란의 배후에 현직 전북도의회 A의원의 청탁 정황이 포착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본보 2월 15일자 전북면)더욱이 해당 의원은 호정공원 이사장과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하면서 소속 상임위와 직접 관련된 호정공원 조성공사 시공사의 임원을 최근까지 맡았거나 맡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지난달 28일 전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