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음협 이석규 회장 예총 예술문화상 대상

전북음협 이석규 회장 예총 예술문화상 대상

기사승인 2019-02-25 09:33:59

전북음협은 이석규 회장이 28일 목동 방송회관 2층에서 열리는 한국예총 예술문화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예총 예술문화상은 국내 문화예술계의 한 해를 결산하는 자리로 민간예술 문화 발전과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예술인과 관계자를 선정, 시상하는 것으로 문화예술인들에게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이번 시상에서 이석규 회장은 2016년부터 전북지회를 맡아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전북음협 발전을 이끌고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예총 예술문화상은 (사)한국예술문화 총연합회(회장 하철경) 주관으로 10개 회원협회와 16개 연합회, 관련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총리급 위원장을 포함해 10인 이내의 심사위원회에서 대상과 공로상, 특별공로상 등을 선정한다.

이석규 회장은 “더욱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 전북 음협은 물론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며 “전북의 음악인들이 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용 기자 ssy1479@kukinews.com

신성용 기자
ssy1479@kukinews.com
신성용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