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체조강사가 노인 대상으로 근력강화 및 유연성 운동 등 신체 활동을 지도하며 관내 35개 경로당에서 22회(주3회씩)씩 운영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건강증진 통합사업 전문 인력을 통해 뇌심혈관질환 예방관리, 금연, 영양관리, 노인우울증 및 치매예방, 구강건강관리, 낙상예방 등 노인 분들의 질환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 상담 및 홍보 활동도 펼친다.
장수군보건사업과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높아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 운영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인 건강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용 기자 ssy147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