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단신] 삿포로 드래프트원, 노라조 광고 공개 外

[주류 단신] 삿포로 드래프트원, 노라조 광고 공개 外

기사승인 2019-02-06 10:13:16

◎‘삿포로 드래프트원 히어로’로 변신한 노라조, 여상 공개=클리어라거 ‘삿포로 드래프트원’의 유쾌하고 속 시원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삿포로 드래프트원’의 영상은 3가지 버전이다. 영상 속 ‘드래프트원 히어로’로 변신한 노라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노라조의 시그니처 패션인 ‘머리에 드래프트원 제품을 얹은 모습’과 드래프트원을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의상은 이번 시리즈 영상의 포인트다.

영상은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대리편’, ‘과장편’, ‘사장편’으로 구성됐다.

사회초년생인 신입사원이 ‘전투력 만랩’인 대리, ‘강한 카리스마’의 과장, ‘요즘 것들은 열정이 없다’고 외치는 사장에게 답답함을 느낄 때 드래프트원 히어로 노라조가 나타나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영상이다.

삿포로 드래프트원 담당자는 “삿포로 드래프트원의 청량함과 속 시원함이 노라조 만의 유쾌함과 독특함으로 잘 표현되었고, 촬영장에서의 열정적인 노라조의 모습이 그대로 영상에 담겼다. 3편의 시리즈 영상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미 드래프트원과 노라조의 만남은 소식만으로도 이슈가 되기에 충분했다. 그간 삿포로 공식 SNS에 공개된 노라조의 촬영 영상만으로도 ‘프로 모델답다’, ‘역시 노라조’, ‘탁월한 모델선택이다.”라는 폭발적인 댓글과 응원의 글이 다수 올라와 그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다.  

◎버드와이저, ‘KING OF BEERS(맥주의 왕)’ 주제 TV 광고 방영=버드와이저가 ‘KING OF BEERS(맥주의 왕)’이라는 주제로 한 신규 TV 광고를 지난1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버드와이저만의 부드럽고 깔끔한 라거 맥주의 매력을 영상에 생생하게 클로즈업한 것이 특징이다. 맥주를 잔에 따르는 모습, 브랜드 신조를 적은 문양,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레드 보타이 등을 밀착 촬영해 전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맥주로 꼽히는 맥주 버드와이저 본연의 맛과 풍미를 강조했다. 

또 ‘THE KING IS HERE(왕이 등장했다)’, ‘KING OF BEERS(맥주의 왕)’이라는 문구를 영상 중앙에 배치해 버드와이저의 올해 포부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버드와이저는 독자적인 비치우드 에이징 숙성방법으로 다른 맥주보다 양조하는데 2배 이상 걸린다. 이번 광고는 버드와이저만의 부드러운 맥주 맛을 역동적인 음악과 함께 표현했다”며 “버드와이저는 앞으로 ‘Be a King(왕이 되어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소비자들이 스스로의 삶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에비스맥주, 2019 황금돼지해 ‘YEBISU 특별 패키지’ 출시=에비스맥주가 2019년 황금돼지의해를 맞아 에비스맥주 미니 전용잔 패키지를 최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패키지는 에비스맥주 (350ml)*6캔과 미니 글라스 2잔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새로운 디자인을 가미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보자기를 연상시키는 동양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며, 손잡이가 달려있는 박스 구성됐다. 회사 측은 “최근 선보인 에비스 미니 전용잔과 맥주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특별함과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1890년 탄생한 에비스맥주는 물, 맥아, 홉으로만 만들어져 깊은 풍미를 갖는 프리미엄 맥주로서 128년이 넘는 시간동안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일본 맥주 선물 시장에서는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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