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IT 단신] 에버랜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생활·IT 단신] 에버랜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기사승인 2019-02-18 11:53:42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 ‘오픈 스테이지’ 운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끼와 재능이 넘치는 고객들을 위해 누구나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다음달 말까지 ‘오픈 스테이지’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평소 노래에 자신 있거나 춤을 잘 춘다거나 마술, 강연 등 뭐든지 남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특별한 장기가 있다면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돼 멋진 공연을 펼칠 수 있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지난 16일부터 카니발 광장에 스피커, 마이크 등 음향 장비가 완비된 오픈 스테이지 특설 무대를 조성했다. 지난달 말부터 이메일을 통해 참가 접수를 받기 시작해 현재까지 노래, 댄스, 마술 등 20여 팀이 신청을 완료한 상태로, 지난 주말에는 첫 참가자로 코스프레 동호회 회원 30여명이 카니발 광장을 찾아 애니송 콘테스트, 애니송 커버댄스 등의 공연을 펼쳤다. 오픈 스테이지는 장르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공연 희망일 열흘 전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내부 심사 후 최종 공연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무대에 서는 참가자 전원에게는 에버랜드 이용권과 상품권을 선물하며,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IBM과 인공지능 칩 기술 개발 협력=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IBM 리서치 인공지능 하드웨어 센터(IBM Research AI Hardware Center)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IBM 리서치 인공지능 하드웨어 센터(IBM Research AI Hardware Center)를 통해 IBM과 파트너사는 인공지능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다. IBM 리서치 인공지능 하드웨어 센터는 첨단 인공지능 모델을 훈련 및 배치하기 위해 설계된 AI 코어에 대한 연구개발, 에뮬레이션, 프로토타이핑, 시험 및 시뮬레이션 등을 진행한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재료공학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인공지능 칩의 성능, 전력 소모, 비용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재료 연구에 전문 솔루션을 활용하게 된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측은 “반도체 산업은 수십 년 동안 수많은 난관을 넘어 왔다. 와트당 칩 성능에 있어 현재 가용한 기술과 산업계가 원하는 기술 사이의 놓인 커다란 간극은 반도체 산업이 극복해야 할 또 다른 도전”이라며 “‘뉴 플레이북’의 기조 하에 오랜 기술 파트너인 IBM와 함께 업계 리더로서 그 격차를 좁히는 노력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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