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유통 소식] LG생활건강‧쁘띠엘린 모윰‧체리쉬

[생활‧유통 소식] LG생활건강‧쁘띠엘린 모윰‧체리쉬

기사승인 2019-03-03 14:19:40

◎LG생활건강 ‘빌리프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 점보 슈퍼픽션 텀블러 에디션 출시=LG생활건강은 3일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의 베스트 셀러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을 특별한 텀블러 패키지에 담아 한정 출시했다.

‘빌리프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 점보 슈퍼픽션 텀블러 패키지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포장재 낭비를 줄이기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텀블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수분을 충전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빌리프의 착한 마음까지 고스란히 담았다. 

회사 측은 이번 작업은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패키지를 다시 활용 할 수 있다는 참신한 아이디어에 빌리프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화사한 봄을 닮은 그린, 핑크, 옐로 총 3가지 컬러의 슬리브가 적용된 텀블러를 선보인다. 

1년에 단 한 번 만날 수 있는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 점보 에디션은 기존 대비 2배 더 커진 용량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다. 수분 폭탄 크림을 오랫동안 편리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튜브 타입의 용기에 담아 빌리프만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을 입혔다. 

이 제품은 피부 수분 레벨을 70%까지 끌어올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도 수분감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에 닿는 순간 상쾌하게 터지는 젤 타입의 제형이 피부에 수분 공급하고 편안한 보호막으로 감싸는 수분 폭탄 크림이다. 

◎모윰, 젖병과 빨대컵으로 호환 가능한 올인원 젖병 출시=쁘띠엘린의 토탈 출산용품 브랜드 모윰이 신생아 젖병부터 빨대컵까지 하나의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젖병을 최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올인원 젖병은 젖꼭지와 빨대 음용구를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빨대 음용구와 호환이 가능해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젖병과 빨대컵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올인원 젖병은 엄마의 가슴 형태를 그대로 구현한 젖꼭지 디자인으로 유두 혼동을 최소화했다. 젖꼭지의 하단에는 에어밸브가 위치해 있어 원활한 공기 순환을 도와 영유아의 배앓이와 중이염, 딸꾹질 등을 사전에 예방한다. 장시간 열탕 소독이 가능하고 환경호르몬을 포함한 유해성분이 일체 검출되지 않은 PPSU(폴리페닐설폰)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 또한 높다.

젖병을 빨대컵으로 활용할 경우에는 별도의 빨대컵 핸들을 추가 장착해 아이가 직접 잡고 사용할 수 있다. 특허 출원한 빨대컵의 음용구는 360도 어느 방향에서 마셔도 꺾이지 않고 자유롭게 휘어져 어떠한 자세에서도 편안한 음용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반영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출산선물로도 제격이다.

모윰 관계자는 “모윰은 프리미엄 수유 브랜드로 시작해 치발기, 아기 지퍼백, 안전 용품류, 실리콘 젖병 등 다양한 제품군을 매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을 비롯해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토탈 출산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체리쉬, 호텔 콜라보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광안리점’ 선봬=가구 체리쉬가 체리쉬의 디자인과 첨단기술로 완성한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과의 두 번째 합작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광안리점’을 최근 선보였다.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광안리점은 부산 수영구 광안리에 위치한 비즈니스 부티크 호텔로 래퍼 도끼가 전속 모델로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5층, 50실 규모로 지난달 16일 문을 열었다.

모든 객실은 체리쉬 가구로 디자인됐으며, 객실마다 각기 다른 패턴과 디자인의 가구들을 적용해 하나의 호텔 안에서 체리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체리쉬의 인기 제품인 모션베드가 전 객실에 설치돼 호텔에서 즐기는 휴식의 편안함을 극대화 했다. 

스위트룸에는 볼륨감 있는 소파와 침대 헤드, 골드 스틸 프레임과 브론즈 유리로 제작한 장식 선반 등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으며, 블루 컬러 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해 시각적인 안정감도 높였다.

또 체리쉬는 투숙객이 스마트 가구를 체험할 수 있도록 KT의 호텔 전용 AI인 ‘기가지니호텔’과 연동해 전 객실에 IoT기술을 적용했다.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자동으로 커튼과 창문이 열리고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한 제어가 가능하며 룸서비스 등 컨시어지 서비스 요청도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체리쉬 관계자는 “체리쉬의 고급스럽고 안락한 디자인 가구와 함께 편안하고 특별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과의 긴밀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