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 5월의 신부 된다…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

가수 주, 5월의 신부 된다…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

기사승인 2019-03-26 09:23:06

가수 주(JOO)가 오는 5월 4일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2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는 오는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랑은 주와 동갑인 비 연예인으로, 1년 전 친한 언니의 소개로 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왔다.

소속사 측은 “예식은 신랑이 비 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친지분들,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새 출발을 앞둔 주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여고생 가수로 데뷔해 주목받은 주는 2015년 울림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겨 ‘울고 분다’, ‘어느 늦은 아침’ 등의 싱글을 냈다. 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의 누나로도 잘 알려졌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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