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신우식 패션에 김제동 “나이트클럽 가는 꿀벌 같아”

‘굿모닝FM’ 신우식 패션에 김제동 “나이트클럽 가는 꿀벌 같아”

‘굿모닝FM’ 신우식 패션에 김제동 “나이트클럽 가는 꿀벌 같아”

기사승인 2019-04-10 09:13:08

방송인 김제동이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의 옷차림을 두고 “나이트(클럽)에 가는 꿀벌 같다”고 말했다.

신우식은 10일 오전 방송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김제동의 방송 1주년을 축하하며 “출장 차 해외에 갔다가 오늘 새벽 귀국했다. 김제동을 위해 공항에서 바로 달려왔다. 의상도 MBC 주차장에서 갈아입었다”고 말했다.

신우식의 의상을 본 김제동은 “(청취자에게도) 진짜 옷을 보여주고 싶다. 나이트에 가는 꿀벌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매주 수요일 진행하는 스타일링 조언 코너 대신, 김제동의 1주년을 기념한 ‘요요 노래방’ 코너로 꾸려졌다. 김제동이 “오늘은 신우식 코너도 없다. 그런 없는 와중에 실시간 검색어에 들면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하자, 신우식은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에) 들면 26주차다. 기록이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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