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속초에 다녀왔습니다. 강원 산불 이재민들이 계시는 LH공사연수원. 삶의 터전을 잃으신 절망, 장래에 대한 불안을 털어놓으십니다. 이재민 여러분께 도움이 되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국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오늘도 국민의 성금이 계속 접수되고, 이곳저곳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현지에 오셨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사진=이낙연 국무총리 페이스북
비 내리는 섬마을은 고요하다. 이런 날은 구태여 섬을 찾는 뭍사람도, 나가려는 섬사람도 없다. 지난 1일 아침 경
22대 국회 개원 후 열린 첫 국정감사는 김건희·이재명 정쟁 국감으로 평가되고 있다. 민생을 살피는 정책 질
잇따른 부적절한 언행과 의정갈등 사태에 대한 대응 실패로 의료계의 지탄을 받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
- 늦가을 물안개가 환상적인 곳, 예당호와 용담호 - 3경 아름다움 감상하려면 새벽잠 설쳐야 끝나지 않을 것 같
내년도 신입생 모집을 마친 국제중학교 경쟁률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특수목적고와 자율형사립고(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이 15일 나온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부산시는 지난해 대비 6.3퍼센트(%) 증가한 16조 6921억 원 규모의 '2025년 본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합천군은 11일 합천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합천농협과 (사)한국여성농업인 합천군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합천
한남대가 필리핀 동부 두마게티시에 정보통신(ICT) 인력양성센터를 설립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한국국제협력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특검법 총공세에 나섰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국정농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미래 사격 꿈나무인 고교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3회 IBK기업은행장배 고교
대우건설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한 ‘위기대응’과 ‘책임경영’ 강화에 중점을 두고 기구 조직
경북교육청은 교육부가 실시한 ‘2024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