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는 최근 지역을 사랑하고 이웃을 돕는 의미를 담아 직원 60여명이 지난해부터 매월 일정금액을 급여에서 공제해 모은 온누리 상품권 500만 원(500장)을 영주시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주시는 드림스타트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 중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 25명을 선발해 각각 20만 원씩 지원하고 나머지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할 계획이다.
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는 최근 지역을 사랑하고 이웃을 돕는 의미를 담아 직원 60여명이 지난해부터 매월 일정금액을 급여에서 공제해 모은 온누리 상품권 500만 원(500장)을 영주시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주시는 드림스타트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 중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 25명을 선발해 각각 20만 원씩 지원하고 나머지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할 계획이다.
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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