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기업 소식] 에이스침대‧체리쉬‧트래블메이트‧한국로얄코펜하겐

[생활기업 소식] 에이스침대‧체리쉬‧트래블메이트‧한국로얄코펜하겐

기사승인 2019-04-26 16:54:52

◎에이스침대, 에이스 스퀘어 울산점 오픈=에이스침대가 에이스 스퀘어(ACE SQUARE)’ 매장 울산점을 운영한다.

에이스 스퀘어는 지역 상권을 대표하는 가구 프리미엄 매장으로, 단일 매장 규모에서는 보기 힘든 제품 구성과 체험 제공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침대 선택의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에이스 스퀘어 울산점은 기존 2층 규모의 매장을 철거하고 재건축을 통해 6층 규모로 대폭 증축했다. 회사 측은 “에이스 스퀘어 울산점은 지역을 대표하는 가구 매장이라는 에이스 스퀘어의 명성에 부합하는 울산 상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에이스 스퀘어 울산점이 위치한 울산시 남구 삼산동은 주요 가전 대리점, 할인 마트, 백화점 등이 포진해 울산시 내에서도 주요 상권으로 주목 받는 곳이다. 지리적 이점과 스퀘어급 매장의 시너지를 통해 침대 구매를 계획 중인 지역 소비자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스 스퀘어 울산점은 지상 6층 규모로 연면적 약 1116㎡(약 337평)의 규모로 에이스침대 대표 모델은 물론, 노르웨이 에코르네스사의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Stressless)’와 에이스침대의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 등을 만날 수 있다.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니라 머무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매장 인테리어와 구성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 인테리어는 다크그레이 대리석과 발색 메탈을 사용하여 품격 있는 침실 공간을 연출했다. 매트리스 체험 공간과 브랜드 컨셉존을 통해 에이스침대의 기술력과 역사, 수면정보 등을 제공한다.

각 층별로는 ▲1층은 쇼윈도와 신제품 ▲2층은 싱글존, 체험존, 컨셉존 ▲3층은 헤리츠, 듀오존 ▲4층은 스트레스리스, 클래식존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양한 컨셉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선택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제안한다.

에이스침대는 에이스 스퀘어 울산점 오픈을 맞아 구매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매 금액대별로 차렵이불세트 혹은 고급 디퓨저를 증정하며 재고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체리쉬가구, 소파 라인 확대…신제품 5종 출시=체리쉬가 소파 신제품 5종을 출시하며 소파 라인을 확대했다. 이번에 선보인 소파 신제품은 체리쉬 소파 제품 중 인기 라인인 ‘돌체’ 라인 3종과 ‘브루노’ 라인 2종으로 구성됐다.  

‘돌체’ 라인은 신 고전주의라고 불리는 ‘네오클래식’ 디자인으로 부피와 무게감을 살려 웅장한 느낌을 선사하는 동시에 컬러는 현대적인 느낌을 적용해 고전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돌체 소파 신제품은 4인형, 카우치형, 카우치확장형 3종이며 컬러는 핑크, 다크그레이로 구성됐다.

‘브루노’ 라인은 두 가지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투톤 컬러가 포인트로, 사용 용도에 맞게 헤드레스트 각도 조절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더했다. 브루노 소파 신제품은 4인형, 코너형 2종이며 컬러는 다크그레이, 라이트그레이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신제품 모두 최고급 가죽에 얇은 코팅 처리로 내구성을 높인 세미에닐린 가죽을 사용했다. 세미에닐린 가죽은 천연 소가죽에 피그먼트 공법으로 코팅 처리를 해 표면이 부드럽고 일상 생활에서 발생되는 상처, 흠집 등 오염에 강하고 관리 역시 수월하다”고 설명했다.

체리쉬 관계자는 “체리쉬의 돌체, 브루노 소파 제품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휴식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 소파로, 이에 힘입어 제품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파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트래블메이트 x 루이까또즈, 첫 콜라보로 ‘프리퀀트 플라이어’ 라인 출시=여행용품 브랜드 트래블메이트는 프랑스 오리진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와의 첫 콜라보레이션 제품 ‘프리퀀트 플라이어’ 라인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트래블메이트가 추구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비즈니스 여행 콜렉션에 루이까또즈만의 천연 가죽 및 유니크한 디자인이 더해져 편리함과 고급스러움이 더해졌다. 콜라보 라인은 해외 여행이 잦은 비즈니스맨이나 여행객들을 위한 ‘프리퀀트 플라이어’ 가방 5종으로 기획됐으며, 다채로운 디자인과 사이즈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프리퀀트 플라이어’ 라인은 용도와 디자인에 따라 백팩, 메신저 백, 토트 백, 슬링 백, 가먼트 백으로 구성됐다. 네이비와 와인 컬러의 콤비 매치로 고급스러움과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다.

넉넉한 내부 공간과 가방의 상단 부분을 접고 다닐 수 있는 롤탑 디자인의 백팩의 경우 쓰임새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다양한 포켓과 넉넉한 내부 공간, 외부 메인 버클로 실용성과 이중 보안을 강화했다.

조절 가능한 어깨끈으로 토트, 크로스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한 토트 백과 구겨지기 쉬운 수트, 코트 뿐만 아니라 액세서리까지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가먼트 백까지 쓰임새와 상황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트래블메이트 관계자는 “이번 협업 제품은 기존 캐주얼한 트래블 백과는 달리 실용성과 함께 루이까또즈가 지닌 세련된 분위기가 한데 어우러져 비즈니스 여행, 출장에도 부담없이 들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협업으로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가정의 달 기념 접시 2종 출시=244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한국로얄코펜하겐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2019 빙앤그론달 어린이날‧어버이날 기념 접시’를 출시한다.

로얄코펜하겐의 어린이날‧어버이날 기념 접시는 1985년과 1969년에 각각 첫 출시된 이래로 매년 새로운 테마의 그림을 담아 선보이는 컬렉터블 라인 중 하나다. 로얄코펜하겐의 장인정신을 담아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해당 연도가 지나면 몰드(주형)를 파기해 다시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높은 소장 가치를 자랑한다.

올해 어린이날 기념 접시에는 작은 비행기를 타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며 즐거워하고 있는 어린이의 사랑스럽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담았다. 이는 덴마크의 일러스트레이터 스벤 베스터가드(Sven Vestergaard)가 자신의 일생에서 가장 기억할 만한 유년기의 순간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덴마크의 아티스트인 앨런 테켈슨(Allan Therkelsen)이 디자인한 어버이날 기념 접시에는 어미 하마가 새끼 하마를 정성스레 돌보고 있는 모습을 그렸다. 부모의 깊은 사랑과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새끼 하마와 어미의 다정한 한 때가 인상적이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로얄코펜하겐의 빙앤그론달 어린이날·어버이날 기념 접시는 덴마크의 문화와 일상을 담은 작품으로 매년 한정 제작되는 만큼 높은 소장가치가 있다”며 “가정의 달인 5월 가족 또는 지인에게 마음을 전할 특별한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