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소식] 피아제 아시아 엠버서더에 배우 공효진 발탁 外

[패션 소식] 피아제 아시아 엠버서더에 배우 공효진 발탁 外

기사승인 2019-05-04 05:11:00

◎피아제(PIAGET) 아시아 엠버서더 배우 공효진 발탁=배우 공효진이 스위스 명품 시계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의 아시아 엠버서더로 선정됐다.

공효진은 대담하고 독립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언제나 세련된 스타일과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선보여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많은 여성에게 영감이 되고 있다.

피아제는 “엠버서더 발표와 더불어 공효진과 함께한 새로운 브랜드 영상과 캠페인 이미지를 선보였다. 캠페인 속 공효진은 그녀의 일상생활에 스며든 피아제 주얼리와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유롭고 행복한 기운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화사한 오렌지 컬러 톱에 시계와 오픈 뱅글,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된 펜던트, 후프 이어링 및 다양한 링을 매치하여 봄날 오후에 어울리는 완벽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공효진은 피아제 포제션 라인이 선사하는 매혹적인 회전에 매료되어 회전 밴드를 돌릴 때마다 긍정적이고 무한한 가능성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또한 공효진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에 피아제의 알티플라노 타임피스와 포제션 이어링을 더해 그녀만의 독특하고 개성적인 스타일을 드러내며 오늘날 피아제 여성의 당당한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엠버서더로 발탁된 공효진은 “피아제 컬렉션에 숨겨진 디자인과 장인 정신에 얽힌 아름다운 스토리에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 아시아 여성들과 공유할 수 있는 더 많은 이야기를 만나게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불가리, ‘세이브더칠드런 파트너십 10주년 기념 펜던트’ 출시=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올해로 세이브더칠드런과의 파트너십 1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디자인의 ‘세이브더칠드런 파트너십 10주년 기념 펜던트’를 선보인다.

불가리 주얼리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양면을 다르게 디자인했다. 한쪽에는 더블 불가리 더블 로고 음각과 함께 오닉스와 루비를 세팅하고, 반대 쪽면에는 세이브더칠드런 로고를 장식했다. 기존의 불가리 ‘세이브더칠드런’ 주얼리 컬렉션과 같이 판매 금액의 일부는 세계 아동 교육 후원 캠페인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재단에 기부된다.

2019년은 세이브더칠드런 창립 100주년이자 불가리와의 파트너십이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다. 불가리는 2009년 교육의 힘으로 수백만 명의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는 포부와 함께 세이브더칠드런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불가리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교육 및 긴급 구호, 빈곤 퇴치, 역량 개발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

불가리와 세이브더칠드런의 목표는 전쟁과 재난, 빈곤, 정치적 갈등이 만연하고 사회적으로 배제된 지역에서 살고 있는 장애 또는 취약 계층의 아이들이 받을 수 있는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그 결과, 지난 10년간 150만명 이상의 아이들이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아 자신의 꿈을 이뤄내는 기회를 얻었다.

◎롯데GFR 아이그너, 콜롬보 노블 파이버 가정의 달 기프트 아이템 제안=롯데GFR은 독일 지성 명품 아이그너(AIGNER)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콜롬보 노블 파이버(COLOMBO NOBLE FIBRES)가 가정의 달을 맞아 기프트 아이템을 제안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그너에서 제안하는 조이(ZOE) 라인은 감각적으로 표현한 아이그너 로고에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다다 프린트가 인상적이며, 쇼퍼백, 지갑, 스카프 등으로 구성된다.

넉넉한 수납공간의 아이그너 조이 쇼퍼백은 탈부착이 가능한 파우치가 있어 실용적이며, 콤팩트한 사이즈의 지갑은 내부의 스마트한 공간활용으로 수납이 용이하다. 

또 쇼퍼백과 지갑 모두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견고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아이그너가 선보이는 조이 라인의 스카프 역시 다다 프린트로 유니크함을 더했고 실크와 비스코스 혼방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가벼워,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만족시키는 에센셜한 아이템이다.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콜롬보 노블 파이버에서는 산뜻한 색감의 캐시미어 니트와 셔츠 원피스를 제안한다.

이번 시즌 메인 컬러인 옐로우 색감과 캐시미어 특유의 부드러운 소재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니트로 여성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착용이 가능해 매 시즌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면 소재의 셔츠 원피스는 벨트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더했으며, 스니커즈, 로퍼, 힐 등 슈즈 매칭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니트와 셔츠 원피스는 데일리 웨어 뿐만 아니라 리조트 등 여행지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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