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큐피드 러브’ 테마의 라인프렌즈 협업 컬렉션 출시=쌤소나이트(Samsonite)가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 (LINE FRIENDS)’와 협업한 뉴 컬렉션을 출시한다.
쌤소나이트 측은 “2016년 라인프렌즈와 첫 협업을 진행했으며, 쌤소나이트 고유의 뛰어난 테크놀로지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의 만남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네번째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컬렉션은 ‘CUPID LOVE(큐피드 러브)’를 테마로 ‘브라운’과 ‘코니’ 등 라인프렌즈 캐릭터 캐리어와 캐리어 커버, 토트백, 네임택 및 목베개 등 여행에서 꼭 필요한 5가지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는 캐리어는 ‘브라운’과 ‘코니’가 사랑에 빠진 모습을 뛰어난 퀄리티의 프린팅 기법으로 표현했다. 내부 라이닝에도 라인프렌즈 캐릭터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더블휠로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매립형 TSA 잠금 장치로 보안은 물론 깔끔한 디자인까지 자랑한다. 캐리어 구입 시 별도로 판매하는 캐릭터 러기지택도 함께 제공한다.
별도 구매 할 수 있는 러기지 커버는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접을 수 있어 보관이 용이하다. 브라운과 샐리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 목베개는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소재가 사용됐다. 러기지 커버는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인형 모형으로 변형해 가방이나 손잡이 부분에 부착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토트백도 선보인다.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토트백은 브라운과 코니를 생동감있게 표현한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으로, 스트랩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 수납공간도 다양해 활용도가 높다.
◎쁘띠엘린 모윰, 셀프 스탠딩 기능 갖춘 별 모양 손목 치발기 출시=쁘띠엘린의 토탈 출산용품 브랜드 모윰이 손목 고정형으로 아이가 쉽게 가지고 놀며 치아 발육을 도울 수 있는 별 모양의 실리콘 치발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별 치발기는 아이들의 신체 사이즈와 입 모양, 사용 습관 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돌기가 잇몸을 자극해 올바른 치아 발육을 돕는 제품이다. 손쉽게 손목에 고정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기 쉽다. 바닥에 떨어뜨릴 염려가 없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사용 후에는 세워서 보관할 수 있는 셀프 스탠딩 구조로 편의성을 높였다.
모윰의 별 치발기는 티탄그레이, 코랄베이지, 쿨그레이, 세이지의 4가지 트렌디한 색상으로 구성됐다.
모윰 관계자는 “모윰은 프리미엄 출산‧육아용품 전문 브랜드로서 이번 별 치발기를 포함해 젖병과 젖병소독기, 빨대컵 등 다양한 출산 용품군을 매년 새롭게 선보이며 토탈 출산 브랜드로서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시계 브랜드 클라쎄14, 옥토(OKTO) 컬렉션 출시=이탈리아의 감성을 담은 디자이너 시계 브랜드 클라쎄14(KLASSE14)가 옥토(OKTO) 컬렉션의 스페셜 컬러 ‘다크 로즈(Dark Rose)’를 국내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클라쎄14의 옥토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오 노빌레(Mario Nobile)의 여성 고객을 위한 디자인으로 2017년 처음 선보였다. 시그니처 디자인인 입체적 다이얼과 핸즈, 팔각형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국내에서 한정으로 출시되는 옥토 다크 로즈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클라쎄14의 볼라레(Volare) 다크 로즈 컬렉션의 로즈 골드와 블랙 조합으로 도시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블랙 가죽 스트랩과 로즈골드 메쉬 스트랩의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28mm의 미니멀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국내에 단독으로 소개되는 클라쎄14의 옥토 다크 로즈는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디자이너 편집숍 오운(Own)에서 이달 30일까지 다른 제품들과 함께 특별 프로모션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파네라이(PANERAI), ‘섭머저블 익스피리언스’ 다이빙 체험 이벤트 성료=리치몬트 그룹 소속 브랜드 파네라이(PANERAI)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브랜드 정체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섭머저블 익스피리언스(Submersible Experience)’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네라이는 아시아 최고 수심의 ‘K26 잠수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이빙 체험을 하며 수중군용 시계에 대한 역사를 지닌 파네라이의 브랜드 정체성을 직접 경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파네라이는 1860년 이탈리아 피렌체 최초의 시계 공방으로 시작됐으며 이탈리아 해군에 군용 장비를 납품했던 명품 시계 브랜드다. 파네라이는 올해 초 국제 고급 시계 박람회(SIHH, 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에서 전문 다이버 워치 컬렉션 ‘섭머저블(Submersible)’ 컬렉션을 강화하며 신제품을 공개 했다. 2018년부터 프랑스 출신 프리다이빙 세계 챔피언인 기욤 네리(GUILLAUME NÉRY)를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섭머저블 익스피리언스(Submersible Experience, 섭머저블 체험) 테마로 참가자들이 파네라이의 정체성을 체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프리 다이빙과 스쿠버 다이빙 등 수중 액티비티 체험을 통해 섭머저블 컬렉션이 지닌 파네라이의 역사를 직접 느끼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