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12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172억원이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300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28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228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나흘째 순유출세가 이어졌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6579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 설정액은 111조9165억원, 순자산은 112조8670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