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서울, 대전, 광주 등 대도시를 순회하며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북을 소개한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귀농귀촌, 전라북도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도내 시·군과 유관기관이 참가해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먼저 이달 21~22일까지 2일간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2019년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을 개최한다.
이어 대전(7.26~7.27), 광주(9.27.~9.28.), 서울(10.25.~10.26.) 등 총 4차례에 걸쳐 인근 대도시를 순회하며 전북의 지역정보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알리기로 했다.
이번 귀농귀촌 상담 홍보는 ‘시·군 상담관’, ’귀농귀촌 교육관‘, ’전라북도 정책홍보관‘ 및 ’시·군 홍보관‘ 등 예비 귀농·귀촌인 수요자 맞춤형 테마 전시관으로 구성·운영된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