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까지 완벽해지며 남성미 폭발한 ‘방탄소년단 뷔’

피지컬까지 완벽해지며 남성미 폭발한 ‘방탄소년단 뷔’

기사승인 2019-06-22 07:49:46

근육 없는 말랑말랑한 ‘아가배’로 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뷔가 이제는 잔근육이 드러난 남자다운 몸매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15∼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의 팬미팅이 열렸는데 이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보컬라인의 ‘보조개’ 무대가 최초 선보이며 가장 큰 화제를 낳았다.

특히 방탄소년단 뷔가 노래를 부르며 웨이브를 하고 몸을 가볍게 튕기는 동작에서 팬들의 환호성은 극에 달했는데 뷔의 섹시하고 치명적인 피지컬이 돋보이는 보조개 안무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자 전세계의 팬들은 환상적인 무대와 춤선에 열광했다.

지난달 19일 뷔는 V라이브를 통해 남성미 가득한 몸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최근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는데 현장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 역시 뷔의 단단한 몸을 만지고 “몸이 아주 좋다”며 뷔의 몸매를 극찬했고 이는 해외 수많은 매체들에 의해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프랑스 매체 ‘알트셀렉시옹’은 “뷔는 근육질의 몸매로 BTS와 팬들을 놀라게 했다”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뷔가 이미 완벽하기 때문에 더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그걸 해냈다” “멤버들조차도 그의 몸에 눈길을 떼지 못했다. 태형 내 마음도 녹여주세요” 등 뷔의 탄탄한 몸매에 반한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북미매체 ‘코리아부’는 ‘최근 방탄소년단의 V라이브 방송에서 남성미가 돋보이는 뷔의 운동량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제목으로 뷔가 남성적인 몸매를 갖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모든 멤버가 각자의 매력으로 빛나는 동안, 뷔는 남성적인 비주얼로 특별한 관심을 끌었다. 같은 팀 멤버도 몸이 좋아 보인다고 감탄할 정도로 잘생긴 모습을 자랑했다. 뷔는 처음엔 다소 수줍은 표정이었지만 막 운동을 하고 돌아왔다고 고백했다”며 영상에서 뷔가 입은 검은 셔츠 사이로 드러난 근육이 특히 남성적이었으며 최근 운동으로 인해 새로운 체격을 만들면서 만능 비주얼의 남자가 되었다고 뷔의 몸매를 칭찬했다.

뷔의 인기가 뜨거운 일본에서도 일본 매체 ‘케이팝 몬스터’가 ‘방탄소년단 뷔의 남자다움이 장난없다, 너무 아름다운 근육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는 기사로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최근 운동을 시작하고 더 근사해졌다는 소식을 전하며 “잘생긴 뷔가 근육을 만들어 체격까지 좋아지면 너무 완벽한 것 아니냐” “뷔는 남성의 정의다” “미남만큼 범죄다. 뷔의 근육은 위험해”라는 팬들의 반응을 담아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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