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여름 제철 과일 복숭아 본격 시판, 할인판매 나서-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노지 복숭아를 비롯한 여름 제철 과일을 본격 출하 하여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복숭아 중 ‘미홍’ 품종은 과일이 크고 맛이 좋으며 주요 조생종보다 열흘 이상 숙기가 빠르다. 또한 내한성이 강해 착색이 잘 되어 봉지를 씌우지 않고 재배를 하여 복숭아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천도복숭아에 비해 당도가 높으며, ‘미홍’ 품종의 경우 과육이 부드러워 어르신들은 물론 치아가 약한 사람들이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꿀맛 노지 복숭아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또한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면 카톡플친이나 포털 검색 등 하나로마트 양재점 홍보에 귀 기울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연이은 폭염특보 소식이 뉴스에 많이 나오는데 무더울수록 수분함량이 높은 여름 제철 과일을 섭취해야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면서 “농협유통은 앞으로도 좋은 농축산물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곽경근 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