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가 삼성생명의 보유 지분 매각 보도에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따르면 3일 오전 9시33분 기준 DGB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2.70% 내린 794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한때는 789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앞서 삼성생명이 DGB금융지주 지분 3.6%(609만3219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