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8월 5일 컴백 확정…하반기 본격적 활동 나선다

세븐틴, 8월 5일 컴백 확정…하반기 본격적 활동 나선다

기사승인 2019-07-26 11:30:01


그룹 세븐틴이 다음 달 5일 전격 컴백한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모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5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발매 일정을 공개하며 약 7개월 만의 컴백을 예고했다. 

모션 포스터에는 잔잔한 물결 사이로 밧줄에 묶인 의자가 떨어지며 큰 파동을 일으키는 모습이 담겼다. '세븐틴 디지털 싱글'(SEVENTEEN DIGITAL SINGLE)과 ‘2019.08.05 06:00PM’라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세븐틴은 앞서 타이틀곡 ‘아주 NICE’, ‘어쩌나’ 등 여름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보여줬던 것과는 다르게 새로운 분위기의 모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1월 발매된 미니 6집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 소식을 전한 세븐틴은 이번 디지털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2019년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세븐틴은 다음 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세븐틴 월드 투어 '오드 투 유' 인 서울'(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IN SEOUL)을 개최할 예정이다.

엄지영 기자 circl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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