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이 역시즌 세일에 돌입, 배우 원빈 아우터로 화제를 모은 ‘뉴테라 액티브 롱다운’을 할인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 제품은 올젠 론칭 25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뉴테라’의 새로운 버전이다. 겨울 시그니처 아우터 구스 롱다운을 새로운 이름과 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역시즌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공동구매 형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자가 1000명이 넘으면 50% 할인된 14만9000원의 얼리버드 특가로 뉴테라 액티브 롱다운을 구입할 수 있다. 공동구매 신청자들에게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올젠 관계자는 “뉴테라는 올젠의 겨울 시그니처 아우터로 작년 겨울, 온라인에서 원빈의 롱패딩으로 화제를 모으며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19년형 뉴테라는 보다 엄선된 구스 충전재와 견고한 퀄리티를 유지하되, 디테일과 핏에 변형을 주어 기존 아우터보다 세련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