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스포티파이 대기록 수립에 해외 유명 매체들 앞장서 집중보도

방탄소년단 지민, 스포티파이 대기록 수립에 해외 유명 매체들 앞장서 집중보도

기사승인 2019-08-07 10:00:10

한국 가수 최초로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세 개의 솔로곡 라이(Lie)’, ‘세렌디피티(Intro: Serendipity)’, ‘세렌디피티(Serendipity Full length Edition)’ 모두 5000만 회 이상 스트리밍을 돌파하면서 K-POP의 새 역사를 쓴 방탄소년단 지민의 레전드 기록에 대한 전세계 매체의 집중보도가 이어져 화제다.

지난 5일 미국의 주요매체 ‘치트시트’(Cheatsheet)는 ‘K팝의 센세이션 방탄소년단, 테일러 스위프트의 기록을 깨다’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은 미국에서 가장 큰 케이 팝 센세이션이며 여기엔 그럴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들은 굉장한 재능을 소유하고 있으며, 또한 그들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이번에 멤버 지민이 수립한 기록을 포함 다양한 기록을 깨나가고 있다'며 그들의 기록과 업적을 상세하게 다루었다.
 
치트시트는 방탄소년단이 깬 최근 대표 기록을 소개하며 ‘지민, 스포티파이를 끝장내다(Jimin slays Spotify)’라는 제목으로 지민은 공식적으로 스포티파이에서 총 3곡의 솔로 곡이 각각 5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의 한국가수가 되었으며, 싸이가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으로 총 2곡을 올려놓은 이후 누구도 달성하지 못했던 위업이라고 상세히 보도했다.

이어 美 빌보드 보도 글을 인용해 지민은 곡의 극적인 안무를 소화하는 표현력이 뛰어나 보컬 뿐아니라 몸으로도 메시지를 전달해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사한다”고 전하며 극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7일 2018년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BTS WORLD TOUR 'LOVE YOURSELF')당시, 서울을 시작으로 수많은 도시를 지나 유럽 투어의 기나긴 대장정을 마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아낸 영화 ‘브링 더 소울’을 개봉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