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은 2019년 하반기에도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LPG 화물차 신차 지원은 노후경유차의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결책의 일환이다.
신청자가 본인의 차량을 조기폐차 후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할 경우 대당 4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지원 대수는 총 10대다. 신청자는 LPG 신차구입과 조기폐차 사업을 동시에 접수해야 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부안군청 환경과에서 방문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