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의 농염주의보’ 10월 16일 넷플릭스 공개 확정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10월 16일 넷플릭스 공개 확정

기사승인 2019-09-16 11:05:27


스탠드업 코미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가 10월 1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박나래가 어디에도 공개하지 않았던 그녀만의 비방용 이야기를 방출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박나래가 지난 5월 서울 공연을 통해 첫선을 보인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부산, 대구, 성남, 전주까지 전국 투어를 진행했다. 티켓 오픈 5분 만에 2500석이 초고속 매진되기도 했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한국 여성 코미디언 최초로 시도하는 스탠드업 코미디다. “제 이름을 단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제 이름을 단 공연을 해보는 게 큰 목표였다”는 박나래의 염원을 담아 제작됐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다음달 6일 서울에서 앵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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