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지역사회에 3D프린팅 작품 기부

안양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지역사회에 3D프린팅 작품 기부

기사승인 2019-09-18 16:02:15


안양시청소년재단 평촌청소년문화의집17 경기도교육청 주최로 열린 '경기 꿈의 학교-로봇코딩 & 3D프린팅 창작놀이터'에서 지역사회에 3D프린팅 작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문화의집은 2019년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인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에 선정돼 지난 7 개교식을 시작으로 20명의 초등학생 참가자들이 4차 산업혁명 미래기술을 주제로 전문교육, Dream up 체험캠프, Fun 미션기획활동 등을 진행했다.

8~9월에는 평촌동 영풍경로당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로 제작한 3D프린팅 작품(벽시계, 미니화단, 티슈케이스 등)을 평촌동 영풍경로당에 전달했다.

기길운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청소년이 마을 안에서 자유롭게 상상하고 그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전했다.

안양=최휘경 기자 sweetchoi@kukinews.com
최휘경 기자
sweetchoi@kukinews.com
최휘경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