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그리즐리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이하 GMF2019)' 라인업에 합류한다.
19일 소속사 EGO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런’(RUN), ‘벤치’(bench)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리즐리가 ‘GMF2019’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그리즐리를 비롯해 크러쉬, 샘김, 빈지노, 선우정아, 스텔라장 등이 대거 출연하는 ‘GMF2019’는 다음달 19일~2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EGO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청하와 함께 발매한 싱글앨범 '런'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GMF2019’는 정말 큰 무대이고 모든 뮤지션들이 서고 싶어 하는 무대인 만큼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