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은 19일 오후 7시 민주노총 전북본부 중회의실에서 임시 대의원 대회를 개최한다.
조직체계의 혁신과 확대 그리고 내년 총선 대응을 위한 준비체계 구축을 위해서다.
이날 대의원 대회에서는 특별결의문을 채택하고 총선승리를 향한 발걸음을 본격적으로 내딛을 예정이다.
특히 정의당에 대한 정당투표 지지도를 더욱 집결하고 확산시키는 전략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는 20% 이상의 정당득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정의당 전북도당 내에는 염경석(전주시 을), 오형수(전주시 갑), 권태홍(익산시 을), 정상모(남원임실순창) 등이 자천타천으로 총선후보로서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진성당원제를 바탕으로 당 운영을 하고 있는 정의당 전북도당은 올해 9월 현재, 3,500백여명 당원이 함께 하고 있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