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브랜드 ‘코이무이’(koimooi)는 런칭 한 달 만에 ‘미니 나나백’ 리오더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브랜드 ‘코이무이’가 지난달 19일 런칭과 동시에 선보인 ‘미니 나나백’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런칭하자마자 SNS상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2030세대 여성들의 데일리백으로 등극한 미니 나나백은 자사 공식몰 뿐 아니라 W컨셉, 29cm, Hmall, 롯데몰, SSG몰, AK몰 등 각종 온라인 패션몰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현아, 제시카, 임현주 등 패셔니스타 셀럽들의 사랑을 받으며 그녀들의 센스 있는 스타일링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번 F/W 시즌을 맞아 세련된 파우치 참을 비롯해 브라운 트위드, 라이트 그레이 등 트렌디한 컬러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코이무이 미니 나나백의 새로운 컬러는 오는 10월 만나볼 수 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