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19 동물보호 축제’열려

대전 ‘2019 동물보호 축제’열려

기사승인 2019-10-01 11:10:00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대전시‘2019 동물보호 문화축제’가 28, 29일 대전시청 남문광장과 보라매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동물보호 문화축제는 동물스타들의 훈련공연과 펫 에티켓을 알아보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국제 도그쇼 등 볼거리와 반려동물 홈 마사지 등 체험행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청와대에서 온 풍산개‘강이’와‘달이’가 행사장에 나타나 방문객들은 포토타임을 갖기도 했다.

대전시 인석노 농생명정책과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문갑 기자 mgc1@cukinews.com

최문갑 기자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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