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삼척시 방문 태풍 피해복구 성금 전달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삼척시 방문 태풍 피해복구 성금 전달

기사승인 2019-10-16 14:45:10

경기도 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장은 집중호우를 동반한 태풍 미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삼척시의회(의장 이정훈)를 위로 방문하고 재해구호 성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의장을 비롯해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 김명자 의회 사무국장 등은 태풍으로 인명 사고와 주택 침수 등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신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써달라며 재해구호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 의장은 "삼척시가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하루 빨리 복구되어 이재민들이 일상의 터전으로 하루 빨리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의회는 지난 7월 삼척시의회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안양=최휘경 기자 sweetchoi@kukinews.com

최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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