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 제작진 사칭 포착… 법정대응”

JTBC “‘마녀사냥’ 제작진 사칭 포착… 법정대응”

기사승인 2019-10-17 11:27:12

JTBC가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제작진 사칭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JBTC 측은 17일 “최근 ‘마녀사냥’ 제작진을 사칭한 이메일과 글이 온라인 상에 올라온 정황이 포착됐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현재 JTBC는 ‘마녀사냥’ 시즌2를 기획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JTBC는 해당 글의 작성자를 찾아 법적대응을 포함해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유사 내용을 접한 분들은 응답을 피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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