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관객수 늘었다

‘82년생 김지영’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관객수 늘었다

기사승인 2019-10-25 09:36:47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14만2023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는 개봉 첫날 관객수 13만8761명보다 상승한 수치다.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이틀 동안 동원한 누적관객수는 29만1155명이다.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82년생 김지영'에 이어 2위는 4만602명의 '말레피센트 2', 3위는 3만850명의 영화 '조커'가 각각 차지했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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