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10일) 여야 5당 대표와 청와대 만찬

문 대통령, 오늘(10일) 여야 5당 대표와 청와대 만찬

기사승인 2019-11-10 07:30:27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0일) 여야 5당 대표와 청와대에서 만찬 회동을 한다. 취임 후 다섯번째이며 7월 18일 이후 115일 만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만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바른미래당 손학규·정의당 심상정·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만찬은 최근 문 대통령의 모친상에 여야 대표가 조문한 데 대한 답례를 위해 청와대가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동은 진정성 있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하는 문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회동을 전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청와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정의용 안보실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청와대 출입기자단 상주공간인 춘추관에서 브리핑 형식의 간담회를 연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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