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선생님' 유경아, 새친구로 '불청' 합류..동안 미모 주목

'호랑이 선생님' 유경아, 새친구로 '불청' 합류..동안 미모 주목

'호랑이 선생님' 유경아, 새친구로 '불청' 합류..동안 미모 주목

기사승인 2019-12-04 06:15:10

배우 유경아가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오랜만에 모습을 비쳤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제작진은 “새로운 친구가 있다. 오랜만에 사진을 보여주겠다”며 새 친구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다"며 아리송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등장한 유경아는 “어색하다. ‘호랑이 선생님’이라는 드라마를 시작으로 연기한 유경아"라며 인사를 건넸다. 특히 그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80년대를 하이틴 스타 유경아는 당시 여러 광고를 찍으며 이름을 알렸고, 최근 '열혈사제'로 연기에 복귀했다. 유경아는 "정말 신기한게 지금도 '호랑이 선생님'으로 가장 많이 알아봐주신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딸만 셋인 집에 둘째다. 위 아래 다 결혼했다"면서 멤버들의 결혼 질문에는 "갔다 왔다"고 솔직히 밝혔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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