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CES 바디프랜드 부스에 깜짝 방문해 안마의자 신기술과 신제품을 체험했다.
바디프랜드는 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지시각 8일 바디프랜드 부스를 방문해 신제품과 새로운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바디프랜드 조수현 메디컬R&D센터장 등 연구진과 운영인력들과 인사를 나눴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올해 출시 예정인 의료기기 안마의자 ‘팬텀Ⅱ 메디컬’에 앉아 혁신적인 신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도 동행했다.
박 시장이 체험한 '팬텀 메디컬'은 다양한 부위의 질환과 통증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PEMF(Pulsed Electro-Magnetic Field/펄스전자기장)와 거북목 치료기능, 이명으로 인한 불편감을 개선할 수 있는 ‘이명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의료기기 안마의자다.
바디프랜드는 팬텀 메디컬 외에도 혁신적인 ‘XD 마사지 모듈 Pro’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렉스-F1(Rex F1)’, ‘CES 혁신상’을 수상한 ‘(가)퀀텀(Quantum)’ 등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