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강승우 기자 = 5일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난 반면 완치자는 3명으로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부산 8번(21‧남‧동래구), 부산 19번(30‧여‧서구), 부산 34번(25‧남‧동래구) 확진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앞서 지난 2일에도 부산 50번(36‧여‧북구), 지난 4일에는 부산 49번(38‧여‧금정구) 확진자가 완치 판정 후 퇴원했다.
이로써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5명 중 완치자는 이날 기준 총 5명이다.
현재 코로나19 치료 중인 사람은 총 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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