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경선 재심청구를 했다고 7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이 일부 언론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와 중복 여론조사 진행 등 일련의 과정이 공정하지 못해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중앙당과 법원에 경선결과에 이의를 제기하고 재심과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박희승 예비후보는 지난 3~5일 치러진 남원임실순창 경선에서 0.94%차이로 이강래 예비후보에게 패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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