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강승우 기자 = 13일 오후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부산시는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누계 확진자는 총 96명이다.
부산 95번 확진자(88‧여)는 경북 청도에 살지만 최근 부산에 있는 아들 집에 왔다가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 96번 확진자(49‧여‧해운대구)는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아내다.
완치자는 38명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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