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민생당 전북도당, 21대 국회의원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총선]민생당 전북도당, 21대 국회의원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기사승인 2020-03-23 10:15:43

[전주=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민생당 전북도당(이하 전북도당)은 4.15 총선을 앞두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전북도당은 23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당 전북지역에 출마한 모든 후보들 모두 부강한 전북, 도민이 행복한 전북을 만들겠다고 다짐한다"며 "정치개혁, 민생개혁, 제도개혁을 21대 국회에서 기필코 완수 할수 있도록 전북도민들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부족한 점이 많았다는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경쟁하는 다당체제가 전북 사상 최초로 국가예산 7조 6천억원 확보라는 선물을 안겨줬듯이 이번에도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또 "이번 총선에서는 반드시 전북지역 일당독식의 폐해를 극복해야 한다"며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의 의사와 이해가 반영될 수 있도록 다당체제를 만들어 주실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생당 전북도당은 유성엽(정읍고창), 김경민(김제부안) 예비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정했다. 

shingy1400@kukinews.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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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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