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강승우 기자 =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했다. 앞서 경북 청도의 88살 여성이 사망한 후 두 번째다.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71번 확진자(79‧남‧부산진구)가 전날 숨졌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치료를 해왔다.
이날 오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누계 확진자는 108명이며, 이 가운데 완치자는 69명, 사망 2명, 치료 중인 확진자는 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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