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는 5월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

2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5월 새 음반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음반 ‘팔로우: 파인드 유’(FOLLOW: FIND YOU) 이후 7개월 여만의 컴백이다.

아울러 지난 1월 심리 불안 증세를 호소하며 활동을 일시 중단했던 멤버 주헌이 이번 음반을 기점으로 몬스타엑스로 복귀한다.

스타쉽은 “주헌은 휴식기 동안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로 당사자와 소속사, 전문의 등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활동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컨디션을 꾸준히 확인하며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미국에서 첫 정규음반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를 내고 빌보드의 메인 음반 차트인 빌보드200에서 5위를 차지하는 등 현지에서 활약했다.

이 외에도 롤링스톤 ‘톱 200 앨범’ 7위, 라디오 디즈니의 ‘톱 라디오 디즈니 송즈’ 차트 1위, 타임지 선정 ‘금주의 베스트 곡 5’ 등 해외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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