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1만284명이다. 전날 대비 신규 확진자는 47명, 격리해제는 135명 증가했다. 

전체 누적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는 769명이다. 이 중 현재까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인원은 총 6598명(64.2%)이다. 

이날 기준 격리 중인 확진자 수는 지역별로 ▲서울412 ▲부산28 ▲대구1787 ▲인천53 ▲광주12 ▲대전20 ▲울산12 ▲세종29 ▲경기360 ▲강원21 ▲충북16 ▲충남34 ▲전북9 ▲전남11 ▲경북349 ▲경남31 ▲제주8 등이다.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278.31로 집계된 대구다. 이어 경북 49.43, 세종 13.44 순이다. 서울의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5.78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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