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힐링캠프는 학업과 연구, 진로 등으로 신체적 긴장과 정서적 불안 수준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학원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관리 워크숍, 팀 빌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등 힐링 중심으로 구성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대처하는 기술을 익히도록 했다.
대학 관계자는 "학부생을 포함한 대학원생 누구나 필요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상담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고민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학생상담센터로 찾아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