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전북지역 개표시작…긴장감 흘러

[총선]전북지역 개표시작…긴장감 흘러

기사승인 2020-04-15 19:33:31


[전주=쿠키뉴스] 송미경·홍재희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및 전주시의회의원 보궐선거 전북지역 개표가 막 시작됐다. 도내 15개 개표소에서 개표가 진행중이다.

15일 오후 7시 15분 현재 전주 화산체육관에 마련된 완산구개표소에서 투표함이 열렸고 전주 실내배드민턴장에 마련 된 덕진구개표소에서는 7시 18분에 시작됐다.

투표함은 우편투표함(사전선거용)부터 개함됐다. 각 지역 선거 사무원들은 정확한 손놀림으로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대하고 있고 참관인들도 공정감시를 하는 등 현장에는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개표는 개함부에서 개함·점검 순서로 이뤄지게 된다.

ssong@kukinews.com

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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