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당선자]김제부안 이원택, "김제부안 미래 동반성장에 최선"

[총선 당선자]김제부안 이원택, "김제부안 미래 동반성장에 최선"

기사승인 2020-04-16 00:13:59

[김제=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김제부안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당선자는 새로운 김제부안 만들기를 약속했다

이번 총선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은 미래와 삶의 변화를 염원하는 주민들의 뜻을 챙기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그는 당정협의회를 추진해 다양한 경제 활력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 당선자는 국민연금공단연수원 유치와 국가정원 조성을 핵심공약으로 정했다. 이 당선자는 전북도 정무부지사와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했다. 

<소감 전문>

“주민 모두의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주민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답답하고 힘든 시간이었음에도, 높은 주민의식으로 김제·부안의 미래를 위해 민주당과 이원택을 지지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후보들께도 감사와 위로를 전하며, 새로운 김제·부안을 위해 함께 손잡고 나아가겠습니다. 

김제·부안, 부안·김제 주민 모두의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지지하지 않았던 주민들도 섬기며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미래와 삶의 변화를 염원하는 주민 여러분의 진심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신뢰해주셨고, 김제·부안을 향한 이원택의 충심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지역발전을 이루라는 주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뜻을 받들어 시민이 참여하는 정책·공약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약속드린 공약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대통령부터 국무총리, 도지사, 시장·군수까지 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를 완성했고, 이 기회를 제대로 살리겠습니다. 청와대와 정부부처, 전라북도와 협력을 강화하고, 김제시, 부안군과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김제·부안의 몫을 찾고, 동반성장을 이뤄내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입니다. 신뢰의 정치와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코로나19 정국에서 주민을 지키고, 삶을 직접 챙기겠습니다. 당선자이자 민주당 김제부안 지역위원장으로서 빠른 시일 내 당정협의를 추진하고 전라북도, 김제시, 부안군과 협력해 재난안전기본소득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원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농어업인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경제활력 조치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국회에서 김제·부안의 이익을 대변하고,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주민들의 대표로 성장해 가겠습니다. 

shingy1400@kukinews.com

신광영 기자
shingy1400@kukinews.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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