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6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11.7%, 최고 13.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주 1회 방송이라는 신개념 편성에도 불구하고 이야기의 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익준(조정석), 석형(김대명), 송화(전미도)의 엇갈렸던 과거의 진실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준완(정경호)은 익순(곽선영)으로부터 고백을 수락한다는 “오늘부터 1일” 응답을 받으며 설겜을 전하기도 했다.
skyfall@kukinews.com